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키무라 미키 (문단 편집) ===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 ||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 || [[파일:MikiCryBaby.png]] ||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는 아버지가 백인인 혼혈로 설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어려서는 인종차별성 괴롭힘을 당했는데, 이때 아키라가 도와준 기억이 있다. 작중에서는 SNS 스타이자 육상부의 에이스로 나온다.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 나오면서 매력과 비중이 많이 커졌다. 얼굴도 예쁘고 성실하고 밝으며 주변 인물을 잘 챙겨주고 불의를 보면 나서서 한 마디 하는 정의로운 성향이라 남학생은 물론 여학생에게도 인기가 많다. 즉 재색을 겸비한 [[엄친딸]]. 육상선수답게 1화에서 잘 보면 복근도 있다! 부모가 외국에 출장가서[* 부모가 이미 죽은 다른 버전들과는 달리 달리 부부 의사로 의료 봉사를 다니며 생존해 있다. 어릴 때에 떨어져 지내 부모의 정을 주지 못한 아키라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외롭게 있는 아키라와 같이 살고 있고 마키무라 가정이 아키라가 인간애가 매우 강한 성격이 형성되는데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단짝으로 자신과 이름이 같은 육상부 친구 쿠로다 미키(=미코)가 있다. 작중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수영복 옷을 요구하는 인간말종 사진사[* 이때 누가 봐도 악역인 사진사를 그래도 믿었는지 "미키의 성실함을 이용해 먹고 있다"라고 아키라가 일침을 놨는데도 사진사를 바꾸거나 모델을 그만두지는 않는다.]에게 종종 노려지고 있었고, 후에는 그 사진사에게 해코지 당할 뻔한 위기에 처한다. 스튜디오에서 목욕하던 중 도촬을 짐작했을 때도 당당하게 카메라맨에게 할말 다 한다. 질이 나쁜 사람인걸 알았고 그래도 믿었는데 쓰레기란 걸 확신했는데도 불구하고 '난 당신을 동정했다. 하지만 실망이다'는 설교를 하는 걸 보면 [[생불]]이 아닌가 싶을 정도. 이후 사진사에 씌인 악마[* 아키라의 데빌맨화 모습을 촬영한 사진사가 이를 상사에게 보고했으나 "이건 TV에 나온 데빌맨 아니냐"면서 빠꾸먹었다. 허나 그 상사는 데몬이었고 사진사를 미행한 후 기습하여 빙의한다.]의 기습으로 익사 직전까지 가서 기절한다. 그리고 악마 겔머에게 씌어 조종당하게 되고 미키가 걱정돼 찾아온 아키라를 속여넘기는듯 기습하나 잠복한 [[아스카 료]]에게 허를 찔려 실패한다. 추격전이 진행된 끝에 겔머는 제거. 후에 료가 미키도 목격자일 거라 짐작해 사살하려고 하지만 아키라의 만류로 목숨은 건진다. 후에 악마가 빙의한 여파인지 기억이 흐릿해졌지만 아키라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만은 기억한다. 아키라는 꿈을 꾼 거라고 안심시켜 줬으나 료는 전부 도청하고 있었고, 아키라에게 악마나 데빌맨에 대한 것이 세상에 알려져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다행히 정말 꿈이라고 생각했는지 이후로도 별일 없이 성실히 아키라와 육상 연습을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해나간다. 이후 고다가 마라톤에서 난동을 피운 것으로 촉발된 혼란으로 인해 인간사회가 붕괴되는 와중에 꿋꿋이 살아나가지만 혼자 다니다가 시민 훌리건들에게 시비를 받게 된다.[* 이런 멸망 직전 세계에서 여자 혼자 멀쩡히 돌아다니는 게 의심이 될만하다. 까딱 잘못하면 살해당할지도 모르는데도 "여자 혼자 멀쩡히 돌아다니는 게 수상하다"는 폭도에게 "그러는 당신들은 멀쩡히 돌아다녀도 되냐"며 쏘아붙이는 깡은 덤.] 그러던 중 래퍼 일행에게 구해져 합류하고 그들을 집으로 들이며 소식이 없는 아키라를 걱정하게된다. 얼마안가 무사히 돌아온 아키라와 미키를 보고 기뻐하지만 곧이어 아스카 료의 방송에서 아키라가 악마인 걸 모두 알게 되고 아키라를 경계하는 래퍼들을 설득하지만 미키의 믿는다는 말에 상황이 중재된다. 그리고 아키라가 시민들을 중재하고 미키의 가족들을 구하러 간 사이 SNS를 통해서 그를 변호한다. 그 와중에도 미코와의 대화로 트러블을 해결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한다. 자신과 아키라를 향한 온갖 악플들을 지켜보고 그럼에도 꿋꿋이 그의 됨됨이를 얘기하며 데빌맨의 존재를 어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도록 노력한다. 그러자 미키의 sns에 감동한 몇몇 숨은 데빌맨들이 자기들의 처지를 고백하게 되고 반응해주었고, 나간 아키라 또한 일부 시민들의 중재에 성공하고 감화시켜 희망적인 전개로 가던 찰나 악마 사이드에 선 한 데빌맨의 깽판에 그 시민들이 몰살당하는 장면, 미키의 집을 폭도들이 기습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위기를 맞는다. 마키무라 가족의 죽음은 원작과는 다르다. 동생인 타로가 데몬화가 진행되고 이를 알아챈 미키의 어머니는 타로를 데리고 도피한다. 그리고 미키의 아버지는 결국 그들을 찾아내지만...그가 본 것은 '''데빌맨이 된 타로가 어려서인지 식욕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신의 어머니 즉 본인의 아내를 먹어치우고 있는 모습'''. 이를 보고 충격받은 미키의 아버지는 타로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 타로와 함께 군인들의 총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이들의 시체는 아키라가 겨우겨우 수습해서 묻어주었다. 이후 뉴스에서 료에 의해 아키라가 데빌맨임이 밝혀지지만 이전에 아키라가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울어주었음을 깨닫고 아키라가 마음은 여전히 인간임을 깨닫고 SNS에 아키라를 변호하는 글을 올린다. 처음에는 미키를 비웃거나 혐오성 발언이 많이 올라왔지만 점점 다른 데빌맨들이 커밍아웃을 하기 시작하고 이는 아키라가 최종 결전때 함께할 데빌맨 군단이 탄생하는 시발점이 된다. 그러나 원작처럼 미키는 광기에 찬 사람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미키의 집에서 숨어있던 스트리트 랩퍼들이 미키를 도우려 하지만 그들도 살해당한다.[* 이때 이들은 '''자신의 래퍼 친구들'''에게 배신당한다.] 미코와 함께 도망치지만 추적자들에게 따라잡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미코가 살해당한다. 뛰어서 도망가려 하지만 결국 붙잡혀 살해당하고 시체는 토막나게 된다. 그걸 보고 분노한 아키라가 데빌맨이 되어 미키와 친구들을 살해한 사람들을 쓸어버린 이후 미키의 목을 꽃으로 단장하는 식으로 장례를 치러 주었다. 그리고 아키라는 미키의 진심 어린 글에 감명받아 집합한 데빌맨들과 함께 데빌과 맞선다. 아키라가 원작과는 달리 인간성을 최후까지 버리지 않는 이유이자 단순한 히로인이 아닌 인간의 선한 모습을 대변하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